【브뤼셀(벨기에)=뉴시스】

9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우리나라를 소개하는 '한국 페스티벌'이 한창인 가운데 브뤼셀 바스티엥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가진 방혜자 화백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박준우 주벨기에 대사에게 작품 설명을 하고 있다.



방혜자 화백은 내달 30일까지 '색깔, 빛 그리고 에너지'를 주제로 개인전을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내년 2월 28일까지 EU 본부가 있는 유럽의 수도 벨기에 브뤼셀에서 우리나라를 소개하는 다양한 문화 소개 행사를 연다.




한국불교미술특별전시회 '부처의 미소', 백남준의 비디오 아트전, 종묘제례악과 비보이 공연, 영화제와 문학 행사 및 다도, 탈춤 등 19종류의 공연과 전시, 워크샵 등 문화 소개 행사가 다채롭게 마련되어 있다. /서경리기자 sou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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